애플은 죽었다 깨어나도, ‘삼성’ 만의 감성을 못 따라가는 충격적인 이유(+사진)
핸드폰은 초창기 휴대 전화는 전화 통화 이외의 기능이 일절 탑재되지 않은 물건이었으며, 여기에 전화 통화와 무관한 각종 기능이(계산기, 전자책, 음악 재생 등) 탑재된 물건이 피처폰, 범용 OS가 탑재되고 사용자가 임의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는 물건이 스마트폰이다.
물론 이제는 전화만 되는 구형 휴대 전화는 완전히 멸종해 전자제품 박물관에서나 구경이 가능하므로 오늘날엔 휴대 전화 = 피처폰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한정되는 셈이다.
피처폰조차 멸종해 휴대 전화 = 스마트폰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처음출시 되었을 당시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회사 중역층 간부급이나 부유층 높으신 분들이 사무용으로 쓰던 물품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비싼 사치품이었다.
최초의 물건은 거의 사람 얼굴 크기 수준이며,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에 최초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400만원으로 자리 당시 최저시급 받는 노동자 3년치 급여를 넘기는 금액이었다.
당시 차량 가격이 500만원 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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