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NL에 출연해서 다시 황진이 분장과 안영미 춤 춘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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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1978년 6월 28일 (43세)이다.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선역·악역, 청순하고 귀여운 캐릭터·강렬하고 섹시한 캐릭터, 현대극·사극, 비극·코미디, 멜로·액션 등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에도 다 잘 어울리는, 스펙트럼이 무척 넓은 스타일의 여배우이며,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변신 능력이 뛰어난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연기력 면에서 동세대 여성 연기자 중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 액션 연기가 되는 주연급 여배우라는 것도 유니크한 점이며 강렬한 연기 뿐 아니라 눈빛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표현 역시 매우 뛰어나다.
수 년간의 부진에 따라 하지원의 좋은 연기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다른 한 명의 배우가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는다는 평가도 꽤나 많아졌다.
실제로 그녀의 필모그래피 상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은 대부분 투톱 이상의 체제인 작품들이었으며, 하지원 원톱인 영화나 드라마들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을 넘어 쫄딱 망하는 경우도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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