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는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는 핫한 간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경상도에서는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는 핫한 간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캐러멜은 섭씨 120도 정도의 온도에서 설탕을 천천히 녹이면 분자 구조가 무너지고 설탕이 포도당으로 분해된 뒤 포도당 덩어리가 식고 다시 결합하면서 캐러멜이 된다.
쉽게 말하면 ‘설탕졸임’이며, 단순히 설탕을 오랜 시간 가열하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요리에 감미료로 쓰거나 디저트나 간식류의 맛을 내기 위해 쓰인다.
이 자체로도 캐러멜 캔디 같은 용도로 쓰인다.
흔히 ‘밀크 캐러멜’로 불리는 캐러멜 캔디는 이 캐러멜에다 우유 따위를 섞은 후 굳혀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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