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제작진 전현무는 다 가능하고, 기안84만 욕 먹이는 웃긴 상황(+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혼산’ 예고편에 분노한 시청자들 “마감샤워는 안되고 바자회는 되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마감 샤워 땐 야외에서 하는데”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이며, 독신 연예인들의 자취 생활과 취미 및 혼자놀기, 어울리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13년 2월 10일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전파를 탔던 <남자가 혼자 살 때>가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이다. 정규편성 첫 방송은 2013년 3월 22일이다.
현재 JTBC로 이적한 이지선 PD가 첫 스타트를 끊었다.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됐을 당시 제목은 <남자가 혼자 살 때>였으며, 파일럿 방송이 호평을 받아 방송 직후부터 정규편성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2013년 3월 초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정규방송이 된 후 향후 여자 연예인의 출연도 염두에 두고 있는지 제목을 현재 제목으로 변경했다.
물론 초기 멤버는 파일럿 당시 멤버들로만 구성되어서 여성 멤버는 없었다.
이후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몇몇 여성 출연자가 게스트로 나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2015년 여성 정식 멤버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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