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고든 램지’ 만큼 , 인기가 없는 일리 있는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고든램지가 인기 있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아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상상만으로도”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고든램지는 1966년 11월 8일 (54세)이다.
영국의 요리사, 사냥꾼, 사업가, 작가, 방송인, 前축구선수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인으로 제이미 올리버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사 및 방송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타 셰프의 시초이기도 하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태생으로 12살부터 19살까지 축구를 하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가장 큰 명문인 레인저스 FC의 유소년으로 경기에 20분 출전한 경력도 있는 나름대로 유망한 선수였지만, 유리몸 기질과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축구의 길을 접고 요리의 길로 뛰어들었다.
‘주방 안에서의 셰프 겸 요식업 경영인(+ 사업가) 고든 램지’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야말로 활화산같은 인물로, 매우 엄격하고 위에서 상술한 신사적 + 친가정적인 모습과 180도 다르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지 않는 수준인데, 특히 최고의 셰프를 뽑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헬스 키친에서 그 불같은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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