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어플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에서 김강림은 신천지인들이 쓴다는 어플을 소개했다.
이 유튜버 김강림은 신천지 전도사로 있다가 벗어난 인물로 유튜브를 통해 신천지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그는 신천지 어플 ‘S라인’을 소개하며 “S라인 같은 경우는 신천지 출석 체크 어플이라서 (신천지 사람들은) 꼭 깔아야 되는 어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플에 대해 설명하며 “그런데 계산기 형태로 숨겨 놓습니다. ‘쉬운 계산기’라고 되어 있죠. 들어가 보면 이런 화면입니다. 누가 봐도 계산기죠. 계산도 됩니다. 계산기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근데 이 화면에 어떤 숫자를 입력하고 mc 버튼을 누르면 숨겨져 있던 신천지 S라인이 드러납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왜 내가 신천지라는 걸 당당하게 말을 못해. 왜 숨어서 출첵하고 거짓말로 포교하고 그러냐”, “이런 게 다 걔네 비법이야. 자기네들끼리 소속감, 연대감 강화하는 방법이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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