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저들 중, 은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듯한 ‘달 촬영모드’의 비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삼성 갤럭시 폰에 있는 ‘달 촬영모드’의 비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라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현재 달과 지구 간의 평균거리는 약 38만 4천 km이다.
그러나 과거엔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의 3~4배에 달할 정도로 빨랐고 달은 지금보다 10만 km 이상 가까웠다.
조석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에너지를 달이 가져가서 현재처럼 된 것이며, 과거엔 슈퍼문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이 하늘에 꽉차게 보였다는 얘기다(가로 세로 곱하기 1.35배율, 면적 대비 1.82배로!).
그리고 달이 지구와 계속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략 1년에 3~4cm 정도 멀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지구의 조석으로 측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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