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의 충격적인 정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왕십리역에서 울부짖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왕십리역 안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역 안에서 도대체 어디로 나가라는 거냐며 누군가 울부짖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을 덧붙였다.
“저는 너무 이상한 광경에 황급히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 걸까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왕십리역이 출구가 13개인데 위치가 정말 어려워서 거주민이 아닌 이상 출구를 찾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비명을 지르는 것 같아요.”, “저도 출근 때문에 왕십리역에 무조건 가는데 정말 복잡해서 미쳐버리겠더라고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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