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해학의 민족’답게 동네에 붙는 현수막의 문구마저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현수막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표현이 다소 과격하기도 하지만 현수막을 붙인 사람의 격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현수막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1. 짝퉁 부부 금지
#2. 손 잘리기 전에!
#3. 장수 기원
#4. 불법주차의 마술사
#5. 두 번 밟은 분노가 느껴짐
#6. 뜻밖의 종교 전도
#7. 처자식은 무슨 죄…
#8. 한 번 개xx는 평생 개xx
#9. 뺑소니는 안돼요
#10. 충남 연산 오골계단지의 유래
#11. 똥침 100회
#12. 법보다 가까운 팔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