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 레전드 찍은 ‘부캐 핵인싸 길은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어제 나혼산 출연했던 길은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 길은지 나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개그우먼 이은지는 1992년 1월 16일 (29세)이다.
원래는 댄스 스포츠 선수였지만, 댄스 스포츠 시험은 모두 탈락하고 마지막으로 지원한 방송연예과에서 합격해 꿈에 담아두었던 개그우먼으로 전직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말이 있었으나, 달감독의 출책에서 밝힌 바로는 방송사에서 사실 그대로 말하기에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약간의 MSG를 가미해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졌다는 사연을 말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에 부모님께서는 개그우먼 전직에 환영하셨다고 한다.
이후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문을 두드려 개그킹에서 우승했다.
당시 혼자 살다보니 등록금에 식비에 생활비 문제로 어느새 빚이 천만 원이 넘어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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