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가 너무 하늘을 치솟는데..” 배달료가 점점 너무 비싸지는 네티즌들의 생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배달료 너무비싸다, 규제해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배달팁 진심 짜증남”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배달은 물건을 전해주는 일이며, 편지 등을 배달할 수도 있고 주문 상품을 배달할 수도 있지만 편지 배달은 우편이라고 하고 일반 물품 배달은 주로 택배/퀵서비스라고 하기에 배달이라고만 하면 보통 음식 배달을 의미한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배달 서비스가 매우 발달한 나라로 배달부들이나 배달 서비스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이 농담삼아 아래 항목의 배달과 연결시켜서 “역시 우리 민족은 배달 민족이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스마트폰 음식 배달 앱 중 이 농담이 담긴 ‘배달의민족’이라는 이름의 앱이 있다.
조선 후기에 냉면이나 해장국을 배달시켜 먹었다는 기록이 있었다.
하지만 전화기가 없었던 시절이니만큼 당연히 미리 식당에다가 얘기해야 했으며 품삯이 따로 든 것은 덤이었다.
전화가 들어온 것이 구한말 때부터이고 이 시기부터 전화 배달이 가능해졌다.
이후로 일제시대부터 설렁탕이 배달되기 시작했고 점차 중국음식의 배달이 시작되면서 중국음식이 배달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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