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기다리고 기다렸던.. 투샷을 만들어준 스우파의 ‘박재범과 조권'(+사진)
2009년 9월 5일 팀의 리더였던 박재범이 과거에 마이스페이스에서 쓴 글의 오역 논란이 일어난다.
후에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박재범은 사죄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었고, 이후 박재범의 복귀 여부를 두고 사건 당사자의 개인적 공간에서 쓴 글과 당시 상황이 참작되지 않은 것을 감안, 과열된 반응이 지나친 것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뉴스와 100분 토론에도 나올 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나 결국 팬들과 대중들은 어느 정도 자숙기간이 지난 뒤의 재범의 복귀를 기다렸다.
그러나 JYP 엔터테인먼트는 급작스럽게 박재범의 영구탈퇴를 공지했고, 2PM은 6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한다.
어찌되었건 리더였던 박재범의 탈퇴로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2PM은 주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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