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피어싱 하면 안되는데, 피어싱을 하고나서 ‘이 사태’ 뒤늦게 알게되는 사람 은근 많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귀 피어싱하고 이 체질인거 뒤늦게 알게되는 사람 은근 많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씁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흉터가,,”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피어싱은 자신의 신체에 도구로 구멍을 뚫는 일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위생에 철저하고 세균 감염에 조심해야 된다.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어떤 사람은 예쁘다, 어떤 사람은 징그럽다, 또 어떤 사람은 아파 보인다고 한다.
그래도 귀에 하는 피어싱은 다른 부위에 비해 보편화되어 있다.
귀고리(귀를 뚫어 끼우는 귀고리)는 가장 보편적인 피어싱의 한 종류지만, 요새는 보통 양 귓볼에 피어싱을 하는 것만 특별히 귀고리로 지칭하고, 그 외 다른 부위(귓바퀴, 입술, 콧볼 등)에 산발적인 피어싱을 하는 것을 통상적인 의미의 피어싱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재질은 다양하지만 금 등의 귀금속이 아닌 경우 써지컬 스틸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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