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이 사람까지 친할 수가 있어?”..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한 노홍철의 미친 인맥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노홍철 인맥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권오현은 1952년 10월 15일 (69세)이며,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 현 삼성전자 상임고문, SNU홀딩스 이사회 의장이다.
지금의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은퇴 후에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까지 맡은 바 있으며, 2021년 서울대가 새롭게 설립한 사업지주회사 SNU홀딩스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되었다.
일의 본질을 파악하면 이야기는 굉장히 단순해진다는 신념 때문에 번잡한 보고를 싫어한다.
그래서 어떤 전무급 임원이 장황한 보고를 하자 다음부터는 간단히 하라면서 따끔하게 지적했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 당연한 것은 없다는 신념을 지녀 토론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고, 결정한 것을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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