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고민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진짜 해볼만한 모발이식의 위대함(+비교전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모발 이식의 위대함”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모발이식은 주로 후두부의 공여부 모발 뿌리인 모낭을 채취하여 이마나 정수리 때때론 눈썹, 음모와 같은 수혜부에 옮겨심는 시술이다.
즉, 엄밀히 말하자면 모발이식술이 아니라 모낭이식술이 정확한 명칭이다.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1인당 최대 7번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허나 일반적으로 1번에서 끝내거나 생착 실패, 밀도 보강 등의 사유로 2차 정도까지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절개든 비절개든 살갗을 자르거나 드러내는 건 마찬가지라 최저 횟수로 끝내는게 좋을 뿐더러, 이식할 수 있는 후두부의 모발수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무한정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수술이다.
물론 다른 체모에서 떼오는 방법도 있긴 하다지만 그것도 수의 한계는 있고 애초에 모발과 성질이 달라서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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