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에 비해 귀가 크면서 서있는 사람들의 특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귀가 서있는 사람 특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씁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생머리면 귀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사람은 기절하려고 하거나, 기절한 후 깨어날 때는 정신이 살짝 돌아올 때까지는 귀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그리고 귀는 사람이 죽을 때 최후까지 버티며, 제일 늦게 기능을 상실하는 기관이라고 한다.
속설같이 들리겠지만 실제로 의사들이 임종 직전 환자들의 예비 유가족들에게 해주는 말이다.
비록 환자가 정신이 없거나, 강한 진통제로 인해 잠을 자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죽기 직전까지 청각은 살아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심지어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2달 만에 기적적으로 깨어났는데, 자신이 식물인간 상태였던 때 들었던 대화들을 정확히 기억한 사례도 있다.
혼수 상태라도 긍정적인 말을 계속해주면, 환자의 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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