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유명한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 떨어뜨린 사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핫플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 떨어뜨린 사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핫플 카페에서 커피를 흘렸는데”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한국에서는 ‘리필’이라고 하면 보통 탄산음료 무료 보충 서비스를 뜻한다.
패스트푸드점 탄산음료는 원액과 탄산수가 디스펜서 안에서 정량씩 섞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끔 보통 탄산수 같은 싱거운 음료가 나오기도 한다.
그 때는 원액이 떨어진 거니 얘기하고 다시 받으면 된다.
얼음이 많이 들어갈수록 리필되는 음료량은 적어지고, 다만 맥도날드의 경우 몇 mL인지가 프로그래밍된 버튼을 눌러서 정량을 따르는 방식이라 얼음에 관계없이 음료량은 똑같다.
패스트푸드점 및 일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영화관 매점에서도 탄산음료 리필이 가능하고, 팝콘도 리필된다는 소리가 나오긴 했으나 매뉴얼상으로 탄산음료만 가능하다.
영화관 매점의 탄산음료 양이 패스트푸드점보다 많이 제공되기 때문에 리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리필이 되는지 여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나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대형 극장에서는 가능하니 기억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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