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소방관이 밝힌 화재현장에 ‘여자 소방관’ 없는 진짜 이유
실제로 소방관이라고 밝힌 소방관이 여자 소방관이 없는 진짜 이유라며 밝힌 글이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방관 A씨가 ‘화재 현장에 여소방관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몇 장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 속 화재 진압을 마친 소방관들의 모습이 먼저 보였다.
화재진압을 한 이후라 지친 모습으로 앉아있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있었다.
얼굴은 물론 현장복도 검게 그을려 있었다.
하지만 여성 소방관의 모습은 한 곳도 없었다고 한다.
두번쨰로 공개된 사진은 JTBC 프로그램 ‘잡스’의 한 장면이었는데 당시 진행자인 노홍철은 “화재·사고 현장에 여자 대원이 없는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게스트로 출연했던 여자 소방대원은 “위험한 현장에서 느껴지는 체격·체력의 한계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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