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이렇게 입고 출근하는 사람 본 적 있다 vs 없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현실에서 이렇게 입고 출근하는 사람 본 적 있다 vs 없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캐릭터 차림 까는 글xx”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유비는 1990년 11월 22일 (30세)이다.
어릴 적에 엄마처럼 배우를 할 것이냐는 주위의 물음이 싫어 배우가 되지 않을거라 다짐했다지만, 정작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장래에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하게 된다.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싶단 생각을 갖게 되면서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MBN 시트콤 오디션에 참가한 이유비는 난생 첫 연기 오디션이었음에도 합격을 해 2011년 MBN의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를 한다.
어머니의 후광이 싫어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오디션 당시 자신이 견미리의 딸임을 감췄으나 합격 후 합격자 가운데 견미리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그제서야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을 밝혔다고 한다.
데뷔 이후에도 이유비가 배역 물망에 올랐다는 기사에 100%로 엄마 빽이라는 댓글이 붙고 기자들도 대놓고 ‘견미리 딸’이라는 헤드라인을 뽑는 등 여전히 어머니의 유명세 탓에 고생 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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