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리대 갈아주는 집 없나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생리대 갈아주는 집 없나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부부끼리”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생리대는 사춘기 이상의 여성의 월경시 분비되는 출혈이나 혹은 치질, 요실금 등등 관련 수술 환자들의 출혈과 분비물이 밖으로 새지 않게 도와주는 여성용품으로, 월경대라고도 한다.
꼭 월경이 아니더라도 냉대하증으로 인하여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여성들도 사용하기도 한다.
여성의 활동에 제약을 없애준 발명품으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군대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공군 헌병들이 하이바 속에 몰래 붙이기도 하고 혹한기·유격 지옥행군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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