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폭로한 전 여친 이거 너무 무서워.. 나만 그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선호, 전여자친구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김선호 폭로한여자 이거 무서워”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A씨는 “본인 거짓말들 하나씩 들통나면서 헤어지고 나니까 처음엔 카톡으로 김선호한테 미안하다 이제 거짓말 안치겠다 붙잡고서 안붙잡히니까 새벽기도 나가고 108배도 함”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냅다 복수하겠다며 (대체 본인이 뭘 복수)폭로함”이라고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지가 생각해도 다시 못만날 벤츠남이었나보네 ㅠㅠ 뜻밖의 종교대통합ㅋㅋㅋ” “교회와 절의 콜라보야 뭐야” “어휴 은혁 때에도 김선호 때에도 느끼지만 헤어지고 전 애인이랑 기록 남겨두는 사람들 조심해야해;; 여자 저와 중에 지가 왜 욕서 못한대..”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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