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중 게임에 너무 집중을 하다가 대참사가 일어난 여스트리머.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AMEK은 아찔한 드레스 차림으로 게임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끈이 내려가 가슴을 전부 보여주게 된 한
스트리머 엘리스(Elies)의 사연을 전했다.
본명이 Tan Xiaotong인 Elies는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엄청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남성 팬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려진 스트리머다.
그녀는 얼마 전 몸매가 전부 부각되는 아슬아슬한 속옷차림의 드레스를 입고 라이브를 진행했다.
많은 팬들은 그런 옷차림을 보고 매우 열광하기 시작했고 엘리스는 평소와 다름없이 채팅창을 읽으며 소통하면서 게임을 하는 방송을 했다.
그렇게 한창 게임에 열중하던 엘리스를 지켜보던 팬들이 깜짝 놀라며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엘리스의 옷 끈이 조금씩 내려오기 시작하더니 가슴이 결국 전부 보여지고 만 것이다.
엘리스는 자신의 가슴이 생중계되는 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게임에 열중했고 채팅창을 확인한 뒤에야 뒤늦게 민망해하며 옷을 정리했다.
많은 이들은 이런 행위가 과연 실수일까라며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고 실제로 이 사고로 인해 구독자가 대폭 상승했다.
팬들은 있을 수 있는 방송 사고였다며 엘리스를 위로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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