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강에 출몰한 녹색 괴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드디어 한강에 출몰한 녹색 괴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2018년 기준으로 한강 교량 투신 생존률은 96.7%에 달하고, 2014년 이후 생존 구조율이 95% 이하로 떨어진 적은 없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100명이 투신을 시도했을 때 97명은 살았다는 소리다.
또한 한강이 그렇게 깊지도 않다.
한강 수위가 7m를 넘어가면 심각한 상황이며, 보통 한강 수위는 5m이며 겨울에는 4m까지 떨어지고 여름에는 6m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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