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류층 집안 아가씨들이 서로 껴안고 몸을 던진 사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1% 상류층 집안 아가씨들이 서로 껴안고 몸을 던진 사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일제강점기 경성부 때문에 경성이란 단어 자체가 일제의 잔재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정식명칭이었던 시기가 당시일 뿐이지 실제로는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많이 나온 표현이며, 조선 이전 고려의 개경을 고려사에서 부르거나 신라의 서라벌을 삼국사기에서 가리킬 때도 경성이라 쓰기도 했다.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국의 옛 기록에서도 수도를 뜻하는 일반명사로 다들 많이 썼던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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