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대다수가 말하는 먹고 제일 별로라고 생각한 의외의 한국 과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미국인 4명중 3명이 먹고 제일 별로라고 생각한 한국 과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빼뺴로가 미국에는 한인마켓 외에는 없는 듯 하며, 애틀랜타에 있는 미국 마트들에는 포키만 존재하지 빼빼로는 없다.
빼빼로를 사려면 한인마켓에 가야 하는 반면 워싱턴 주에선 싼 맛에 포키 대신 들여놓는 일본 마트가 있다.
호주에도 빼빼로가 한인마트에 존재하며, 다만 한류가 유행을 탄 중국이나 필리핀의 세븐일레븐에서는 심심찮게 있는 편이다.
말레이시아처럼 면세점 등지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도 있다.
아몬드가 박힌 빼빼로 37g. 초코 빼빼로가 출시된 다음 해인 1984년 3월 26일에 출시되었으며, 오리지널 빼빼로와 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에 아몬드가 끼어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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