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그릇 이렇게 내놨다고 배달기사랑 싸움, 저희 잘못인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음식 그릇 이렇게 내놨다고 배달기사랑 싸움, 저희 잘못인가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고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요일이라 남친이랑”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배달을 하는 사람을 ‘배달원’이라고도 하며, 배달원이라는 말이 좀 어감이 나쁘기 때문에, 배송원, 배송직원이라는 말을 쓰는 업체도 있다.
아르바이트나 전업으로 충당된다.
2010년대말 이후엔 많은 가게들이 배달 알바를 고용하는 대신 배달대행 업체를 통해 배달원을 쓴다.
그래도 배달 수요가 미친듯이 높은 중국집, 치킨, 피자 같은 경우는 배달대행을 쓰면 수수료가 상당하기에 지금도 자체 배달원을 쓴다.
일반적으로 운전하기 편한 오토바이가 쓰이며, 소모되는 연료 대비 주행성능은 차를 압도하고, 유지비 적게 들며, 좁은 골목길이 널린 대도시를 수월하게 주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달원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교통수단이다.
오토바이 면허가 없는 배달원은 전동 킥보드를 쓰기도 했지만 2021년 5월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없이 운전이 불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옛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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