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는 박카스 부작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이 생기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박카스 부작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에서 만드는 포션 에너지 드링크이며, 나온 시기를 따져보면 에너지 드링크의 원조격이라 볼수 있다.
카페인과 타우린에 비타민 B군이 첨가된 음료라고 요약할 수 있다.
성분명 중에 티아민질산염이라고 써진 것이 비타민 B1(티아민),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나트륨이라고 써진 것이 비타민 B2(리보플라빈), 피리독신염산염이라고 써진 것이 비타민 B6이다.
지금은 박카스 D와 박카스 디카페인 모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상황이지만 예전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어 국내에서는 약국 이외 장소에서는 판매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과거에는 슈퍼에서 팔리는 것들은 불법으로 판매된 것 또는 유사품이었다.
하여 동아제약 측에서는 2010년에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단 광고를 내보냈었다.
물론 시간이 흘러 박카스가 일반 슈퍼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참고로 당시 슈퍼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던 박카스 F 역시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