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서 판매금지 당했던 식품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위험해서 판매금지 당했던 식품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액화질소를 이용해 입에 넣으면 용처럼”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액체질소는 ‘액화질소’라고도 하지만 ‘액화석유가스'(LPG)와 같은 단어와는 달리 질소라는 물질이 개념적으로 반드시 기체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액체질소’라고만 불러도 무방하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질소가 기체 상태이며 지구의 지표에서 액체질소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기체 질소를 액화해서 제작한다.
고압가스 판매허가를 받은 사업자는 액체질소의 판매가 가능하며, 구매 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어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다.
염산이나 황산은 법적으로 개인판매가 제한되어있는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개인판매가 가능한 액체질소와는 달리 액체산소는 특정고압가스로 분류되어서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를 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판매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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