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의 운동코치로 직접 나섰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와이프 운동시키는 헬스 남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아내가 아이를 출산 후 급격히 체중이 늘어서 보다 못한 남편이 직접 운동코치로 나선 이야기가 화제다.
운동 시작 초기, 집 내부에 운동기구를 설치한 후 남편은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운동을 지도했고, 아내는 결국 피트니스 대회 우승까지 하는 쾌거를 이룬다.
남편은 운동을 즐겨한 느 익명의 유튜버이며, 아내는 현재 웹 디자이너 일을 하며 부업으로 피트니스 모델과 운동 유튜브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피트니스 대회 우승까지 할 정도면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셨나 보네요. 두 분 다 멋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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