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들 중에 꼭 엄마 아빠 이렇게 부르는 애들 있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내 친구 엄마를 이름으로 부르더라 ㅋㅋㅋㅋ”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부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내 친구 엄마를”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부모님은 한쌍의 남자와 여자의 생식세포들이 수정 및 착상, 출산의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사람이 될 경우, 그 사람(자식)의 입장에서 남자와 여자를 아울러 일컫는 표현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부모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태어날 때부터 자립하기 전까지 잠시 의탁하는 존재로, 이때는 혼자의 힘으로 살아갈 능력이 없기에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갓 태어난 새끼는 부모의 양육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자립할 준비를 하며 일부 종은 무리를 이루며 장성한 새끼와 부모가 같이 살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종은 자립과 동시에 독립하여 영원히 이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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