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강사 칠판 지워주는 알바생
수학에 있어서 미적분은 많은 이들을 ‘수포자(수학 포기자)’로 만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미적분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지난 23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대만의 한 수학 강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미적분의 원리를 이용해 문제를 풀어주고 있었는데, 강의 도중 학생들의 시선을 끄는 장면이 나왔다.
바로 조교 알배생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가득 찬 칠판을 지우기 위해 수업 도중에 올라와 칠판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의 영상에 2번 정도 등장했음에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업 장소가 어디인가요?”, “미적분을 복습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그녀의 인스타그램 등 SNS가 유출되면서 그녀의 인기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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