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돈 주고 왁싱해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됐던 고등학생 여자라고 밝힌 여성이 네이버 지신in에 ‘여자 똥꼬털 제모 제발’ 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되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이 현재 고등학생 여자라고 말하며, 온몸에 털이 많지만 ‘응꼬’에도 엄청나게 많은 털이 있는걸 알고 거의 밀림 수준이라고 밝혔다.
얼마나 많은지 설명을 했는데, 자기 자신의 응꼬털이 개더럽고 나중에 남친이 보면 정뚝떨일 것 같다고 표현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이 제일 최고의 해결책이지만 부모님이 해줄리가 없어서 집에서 안전하게 제모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답변은 어디서 주워들은 최고의 방법을 소개했다.
“뽑으면 아푸니깐영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영촛불을 켜고 그위를 왔다갔다 하면 된대영 김굽듯이”
이렇게 어이없는 글은 화제가 되어 여러개의 커뮤니티에 공유가 되며, 어떤 사람은 해당 답변을 그림으로 그려 한 번더 누리꾼들을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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