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방치’하고 퇴실해버린 원룸 상황과 그 이후 충격적인 상황들(+실제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혐주의) 개를 방치하고 퇴실한 원룸 상황.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하고 화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화장실은 더 했는데 못찍은게 아쉽네요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개는 과거에 수렵, 목축 등 인간의 생산활동을 보조해주는 일꾼으로 활동하는 대신 인간으로부터 먹이를 제공받고 천적으로부터 보호를 받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개는 인간의 기호에 맞게 보다 온순한 성격과 작은 체격을 가진 동물로 개량되어 왔다.
결과 오늘날 개는 대형견에서 소형견에 이르는 다양한 아종이 파생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인간의 기호에 맞게 개량된 결과 개는 일부 대형견을 제외하고 자연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전적으로 인간에게 의존하여 생존을 영위하는 동물로 변화되었다.
일부 대형견을 제외하면 애완견으로 길러지는 중소형견들은 자연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먹이를 구하여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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