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말하는 장기에 접착제처럼 달라붙어버린 ‘내장지방을 싹 녹여버리는 음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옷이 얇아지고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이 찾아오면서 많은 분”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내장지방은 내장 둘레에 찌는 지방수명에 직결된다.
다른 부위에 붙은 지방보다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극히 해로운 성인병과의 연관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내장지방이 불어나면 뱃속에 압력이 생기게 되는데, 복부 팽만감은 이러한 상황의 징후일 수 있다.
복압이 상승하므로 트림이 심해지기도 하며, 인바디로 내장지방단면적을 간략하게 추출해낼 수 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단면적이 100제곱센티미터를 넘어가면 복부비만으로 분류한다.
만일 단면적이 120제곱센티미터를 넘어가면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속식, 폭식 등), 음주,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되며 때문에 다른 부위에는 살이 별로 없는데 배만 올챙이처럼 튀어나온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 마른 비만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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