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카페 하면 돈을 엄청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40만 유튜버의 강남역 카페 한 달 결산”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JM에서는 직접 강남역에 있는 카페 운영을 해보는 내용이 업로드되었다.
카페 창업하면 힘들 거라는 말을 들은 유튜버 JM은 직접 카페를 두 달 동안 운영해보는 일을 진행했다.
유튜버 JM은 “매출액 1620만 원에서 비용을 제하고 나서 남은 금액은 55만 원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저희가 30일 동안 쉬지 않고, 하루에 13시간씩 어떨 때는 15시간씩 일을 했는데 정말 충격을 받았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진짜 카페를 운영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