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나라에 쌩얼 사진 보정을 맡겼는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이목이 집중되었다.
작성자 A씨는 “9개의 나라에 쌩얼 사진 보정을 맡겨보았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아제르바이잔은 . 산유국이기 때문에 ‘불의 나라(Odlar Yurdu)’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에 걸맞게 땅속에서 자연적으로 분출하는 천연가스로 만들어진 불기둥들이 잘 알려져 있다.
열린 바다는 아니지만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와 접하고 있으며 이 바다를 통해 다른 몇몇 국가와 해로로 연결된다.
수도인 바쿠도 카스피해 서쪽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이다.
영토의 20% 가량이 지리적으로 동유럽에 속하며, 각종 정치적 국제 기구도 유럽 소속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고대와 중세에는 그리스 동로마 문화권, 근현대에는 동유럽권에 속해 문화적으로 유럽에 가까운 조지아나 아르메니아와 달리 아제르바이잔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페르시아·튀르크 문화권에 속했기 때문에 서아시아·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접점이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아제르바이잔을 오늘날에는 동유럽권으로 보는 이유는 19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영향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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