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건조한 사막에 7년분의 비가 하루 만에 쏟아지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사막에 7년분의 비가 내렸을때 나타나는 현상”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사막은 현재 지구 표면의 1/10 이상이며, 점점 커져 가고 있는데, 이를 사막화라고 한다.
가장 사막화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한 사막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대부분 인간의 잘못으로 추측된다.
극히 일부 학자들은 자연적인 기후 순환의 일부라 하지만 그런 학자들 조차도 인간의 잘못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바다라고 불렸던 수준의 대형 호수인 아랄 해가 말라붙어 생긴 소금 사막 아랄쿰이 있다.
사막하면 열사(熱沙)를 떠올리지만 여름과 겨울의 구분은 있으며, 위도가 높은 사막의 경우 겨울 온도가 무척 낮다.
투루판 분지에 경우 겨울 등 추울 때가 되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며, 사막의 사망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저체온증이다.
체온 유지를 위해서 불을 피우는 수준이며 보통 사하라 사막은 겨울의 밤에도 춥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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