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평소 습관이 빠른 노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습관에 따른 노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 방송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평소 습관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실험에 참가한 일란성 세 쌍둥이 형제는 각각 다른 습관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그중 첫째는 출장이 많아서 지방을 많이 다니고, 야식을 많이 먹거나 한번 음식을 먹을 때 많은 양을 먹는다.
그에 반해 둘째는 끼니를 제때 챙겨 먹으며, 소식하는 습관을 갖고 있었고, 출퇴근 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고성호 신경과 교수는 “생활 습관이 세 분이 서로 다르고, 또 생활습관에 따라서 이런 건강상태가 달라지면서 노화과정에 서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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