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친밀감의 표시로 지어준 거라고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초등학생 별명 지어주는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비디오 머그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는 한 교사가 제자들에게 붙인 별명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피해 학생의 보호자는 “아이의 일기장을 보고서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울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담임교사가 제 아이에게 돼지코라고 하면서 코를 하도 만져서 벌겋게 멍이 들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담임교사라는 사람이 왜 아이들에게 이상한 별명을 붙이면서 괴롭혔는지 저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어떻게 선생이라는 사람이 제자들 한테 저런 행동을 했는지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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