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맥도날드 매장에 있다는 테이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시선이 집중됐다.
작성자 A씨는 “해외 맥도날드 매장에 있다는 테이블.gif”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실제 맥도날드 매장을 가보면 완제품 햄버거를 보관(홀딩)하는 보관대가 없고, 대신 완제품 햄버거를 그때그때 제조하여 카운터로 넘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패티는 그릴을 거친 후 UHC라는 기계 안에서 일정 시간 홀딩이 있기 때문에 순수한 의미에서의 주문 후 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질이 좋은 제품이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포스기에 주문을 입력하자마자 그릴 모니터에 주문이 뜨며, 결제를 하는 동안 햄버거가 만들어지는 시스템이다.
2009년 6월, 음료 리필을 제일 처음으로 중지했다.
음료 원가 자체는 정말 얼마 안 하지만, 굳이 없앤 이유는 리필 주문으로 인해 다른 고객들의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리고, 테이블 회전이 늦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예전엔 고객이 요구하면 물을 주었으나, 생수를 판매한 이후로는 고객이 요구해도 물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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