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엄청나게 놀랄 근황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등이 보이는 짧은 영상과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속 그녀의 손등에는 시퍼런 멍이 온통 손을 감싸고 있어 네티즌들의 걱정을 일으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차례로 “멍” “멍들 때까지 액션은 계속…”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시 되어 있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손가락부터 손등까지 온통 멍으로 물든 클라라의 손이 확대 되어 올라왔다.
이어 사진에는 옆을 바라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의 멍은 클라라의 말 그대로 액션 연기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머 깜짝이야”, “액션도 좋지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이 정도면 병원 가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놀랐다” 등의 걱정스런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9년 그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중화TV ‘차이나피디아’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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