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분위기 물씬..’ 일본 호스트들 사이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은 근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2021 일본호스트들 유행과 근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호스트바는 남자들이 고객을 술로 접대하고 즐겁게 해주는 곳이며, 단란주점에 속하지만 현행법상 유흥주점에 가깝다.
단란주점은 현행법상 접객원을 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호스트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실제 종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말빨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에이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키 작고 살찐 사람이 가게 에이스라 놀랐는데, 실제로는 매우 재밌게 놀아서 남자들도 인정하더라는 경우도 있다.
룸살롱이 직장 접대 등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호스트는 주로 돈 많은 부인들이나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들이 온다는데, 특히 유흥업소 종사자들의 경우 호스트바 접대부(夫)에게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남자들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이니 같은 남자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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