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답답터지게 하는 화법 중 甲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속 답답터지게 하는 화법 중 甲.twt”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오타쿠 종특인진 잘 모르겠지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이 생존과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외부적으로 나타내는 의사표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전달과 수용, 또는 반응을 행하는 2개의 주체와 그러한 교류작용을 연결하는 매개물을 필요로 한다.
이 매개물에는 먼저 무엇을 표시하거나 행동을 촉구하는 신호(Signal)가 있다.
신호가 외부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라면(예를 들어 도와달라고 소리를 치는 것), 기호는 어떤 내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징조나 신호에 의해 뜻을 교환할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약속에 의해 어떤 표식은 무엇을 나타내게 된다.
이렇게 약속된 표식을 상징이라고 한다. 인간의 상징은 언어를 비롯해 몸짓·표정·장식·냄새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상징은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행위자 간의 능동적인 해석과 상호작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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