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를 망쳐놓은 타투이스트” 제발 도와주세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제발도와주세요 ‘내 다리를 망쳐놓은 타투이스트’”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제목과 같이 다리에 타투를 받았다가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사연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A씨는 글쓴 당일로부터 일주일전 한 타투샵에서 기존에 있던 타투를 덮는 커버업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족탄생화로 커버법을 하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밑그림을 타투이스트가 줬던 탄생화 도안대로 하겠다고 명백히 이야기를 나누고 타투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근데 갑자기 타투이스트는 벽에 걸린 추상화를 가르키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원래 이야기했던 타투는 하지 않고 갑자기 벽에 걸린 추상화를 작업해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대참사가 나고 A씨는 분노했지만 차분히 따졌는데 타투이스트는 되려 당당한 입장을 고수하며 자신이 책임지고 타투를 완성시키겠다고 한다.
다음은 A씨가 올린 글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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