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풍파고 교복입은 정일우를 본 사람들 반응
배우 정일우가 스물일곱에 뇌동맥류에 걸린 바 있다.
정일우는 두통이 너무 심해 병원을 갔는데 뇌동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었다.
정일우는 “의사 선생님이 최악의 상황을 말씀해 주셨다. 언제 죽을지 모르고, 시한폭탄 같은 병이라더라.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어 한 달 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우울증이 오더라”라며 사연을 전했다.
또 “수술을 해야 하는데 위치가 너무 앞에 있어서 3개월에 한번씩 추적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를 하고, 만약 조금이라도 심상찮은 게 보이면 바로 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한 것만으로도 대견한 정일우가 최근 풍파고 교복을 입었는데 여초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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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뇌동맥류는 뇌에 있는 동맥 혈관벽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원인은 불명이나 정일우처럼 사고 후유증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동맥류의 합병증으로 발명된 위험이 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터지기 전 까지는 대부분 전조증상 없이 지내게 된다.
빨리 치료가 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사망까지 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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