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을 연상하게 만드는 요즘 탑 여자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옷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요즘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옷.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알렉산더 왕은 대만계 미국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그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이다.
H&M과의 콜라보레이션 경력이 있으며, 패션계에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던 듯 하지만, H&M 콜라보레이션들이 다 그렇듯, 상업적으로는 오픈 후 금방 대부분의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다.
아디다스와도 콜라보레이션을 했는데 브랜드+디자이너 이름값+한정판이 더해져서 가격이 굉장히 고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본인의 이름을 딴 레이블에서는 상업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주류. 즉 좋게 말하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나쁘게 말하면 저런 단순한 옷을 왜 저 돈을 주고 사 입느냐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매장에 걸린 옷들은 모노톤 – 검은색, 회색, 흰색 – 계통이 많으며, 역시 미니멀리즘 성향으로 평가받는 아크네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옷들이 서로 비슷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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