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이런 식으로…” 요즘 학생들은 절대 상상도 못한다는 ‘공포의 아이템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요즘 학생들은 모른다는 공포의 아이템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출석부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출석/결석을 기록하는 장부다.
중고등학교 출석부의 경우 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담당과목의 교사가 들어와서 출석부에 해당 교시에 담당교사의 성씨와 담당과목(국어,수학,영어,물리,화학)을 적고 지각/결석/조퇴/결과 수업을 시작한다.
다만 체육의 경우 체육관이나 강당에서 수업하기 때문에 출석부에 기록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학(종합대학,전문대학)의 경우 책으로 된 형식의 출석부가 아닌 종이로 인쇄된 출석부를 사용하는데 중고등학교와 달리 전공(부전공&복수전공,교양과목)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수강정원도 적게는 10명 내외부터 많게는 100명이 넘어가기때문에 종이로 인쇄된 출석부를 사용한다.
또한 Ucheck등 전자출결을 시행 중인 대학의 경우 출석부가 사실상 유명무실 취급받지만 전자출결의 단점으로 인하여 전자출결과 상관 없이 담당교수가 직접 출석을 부르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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