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서..’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시체 냄새’가 난다는 이 향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정보♥]향수 어나더13에서 시체냄새를 느끼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궁금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 향수글 올렸는데요.”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르라보는 2006년 프랑스 출신의 두 창립자 에디 로시와 파브리스 페노가 뉴욕 놀리타에서 시작한 니치 향수 브랜드다.
브랜드 명은 프랑스어로 ‘실험실’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따온 이름으로 조향사의 연구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컬트 향수 브랜드 명이다.
원재료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르라보의 이름을 알린 ‘상탈 33’, 머스크와 살냄새의 조화를 이룬 ‘어나더 13’ 등 매력적이고 유니크하며 매니악한 향수 스펙트럼을 눈여겨 볼 수 있다.
특히 구매자가 라벨에 원하는 이름,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라벨링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르라보에 대한 국내 인지도 중 절대 다수가 향수로 알려졌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원재료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착향한 사람에 따라 제각 다른 ‘살냄새’를 뿜길 수 있는 것이 특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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