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침부터 맥모닝 먹어?” 아침부터 맥모닝 사 먹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점과 시선이 모이는 현상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아침부터 맥모닝 사먹는년치고 정상적인년 업지안냐?”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맥모닝 처음 나왓을때 타켓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맥모닝은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 제공하는 아침 메뉴를 말한다.
2006년 11월 22일 출시되었으며, 아침을 거르는 한국인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기초를 두고 출시된 메뉴이다.
초기에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였으나, 2006년 1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전국 매장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콤보는 맥머핀+음료 스몰 사이즈고, 세트는 맥머핀+음료+해시 브라운이다.
기본 음료는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지만 탄산음료 또는 우유로는 무료 변경이 가능하고 돈을 추가로 낼 경우 오렌지주스(미닛메이드 캔), 카페라떼, 쉐이크, 칠러 등으로도 바꿀 수 있다.
맥모닝 시간대엔 매장 내 식사, 포장, 배달을 막론하고 맥모닝 메뉴만 판매한다.
이 때문에 맥모닝 시간대는 물론 맥모닝 메뉴 존재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맥모닝 시간대에는 햄버거나 너겟류를 전혀 살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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