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차이가?’ 위 아래 볼펜 가격이 6배인데,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볼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위 아래 볼펜 가격 6배 차이인데 맞춰볼 사람ㅋㅋㅋㅋ”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제랑 국산 차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모나미는 한국 최대의 필기구 제작 업체이며, 이름의 뜻은 프랑스어로 “내 친구”를 뜻하는 “mon ami”다.
현재 여러 종류의 필기구와 미술 용구를 판매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어느 집에도 한두 개 이상은 굴러다닐 모나미 153 볼펜이다.
2012년 송하경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론은 그냥 발음하기 쉽고, 어감이 좋아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당시 전 직원들을 상대로 아이디어를 모았는데 ‘모나미 1963′(생산연도), ‘모나미 501′(5월1일 생산됨), ‘모나미 77′(행운의숫자) 등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다 한 직원이 ‘모나미 153’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참 어감도 괜찮고 발음하기도 쉬워서 정해진 것이었다.
숫자를 붙이고 나서 여러 의미를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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